아무것도가진것없는스무살의요셉앞에기적과같은노래가하나뚝떨어진다.운명같은’그노래’를부르며행복한시간을보내던어느날,요셉의앞에모든것을다가진심지어그노래의주인이기까지한청명이나타나는데......가지지못한것만을갈망하며작은행복들을놓쳐버리는우리모두의이야기.